[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대표 홈페이지 웹 품질수준 진단(접근성, 호환성, 검색 용이성 등 6개 항목 평가)에서 '22년도 홈페이지 대민 서비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홈페이지 웹품질 진단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 계층 이용자가 시·군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23개 시·군 대표 홈페이지별 접근성, 호환성, 검색 용이성 등 6개 항목을 진단해 평가했다. 영양군은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웹 접근성·호환성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2017년 웹어워드코리아 `최우수', 2019년 시군 홈페이지 대민 서비스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일반사용자 뿐만 아니라 장애인 및 고령자 등 누구나 차별없이 접근하여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는 12월 6일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0회 영양군 자원봉사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년간 영양군 곳곳에서 이뤄진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자원봉사대축제는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올해에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공로로 남태희, 김연숙(도지사 표창) 등 8명이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자원봉사자를 위한 축하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자원봉사자들이 그간 활동에 보람을 느끼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올 한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봉사자 분들께 감사하고 이번 자원봉사대축제를 발판삼아 영양군의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변함없이 사랑과 희망을 베풀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일, 영양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교육장에서 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실시한 2022년도 하반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총 7회, 28시간에 걸쳐 진행되어 교육생 20명 중 출석률 85% 이상을 달성한 19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 과정은 가공창업에 필요한 △포장디자인 및 개발전략 △행정처분 사항 대응 △재무회계의 이해 △추출농축 및 착즙음료 가공 실습 등 실전 위주의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해 예비 창업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한 교육생 서○○(여, 61)은“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 위생관리 및 가공 개발 전략의 중요성을 느꼈고, 식품가공창업의 준비사항과 주의점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배운 것을 토대로 적극 활용하여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나만의 가공품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 가공을 준비하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농가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도움이 되도록 교육과 실습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인구증가정책사업으로‘청년부부만들기’및‘결혼비용 지원사업’을 2023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부부만들기(결혼장려금)’사업은 지원금은 5백만원이며, 혼인신고일을 기준으로 부부 중 1명 이상이 영양군에 주소를 2년 이상 두고 있어야 하고, 신청일을 기준으로 부부 모두가 영양군에 주소를 1년 이상 두고 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후 지급이 되므로 2023년 1월 이후에 혼인신고를 한 만19세 이상 만49세 이하의 청년부부는 2024년 1월 이후부터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결혼비용 지원사업’은 최대 3백만원이 지원되며, 결혼일을 기준으로 일방의 혼주 또는 본인이 영양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으며, 영양군 내에서 결혼식을 개최하는 만 19세 이상에서 만 49세 이하인 예비청년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희망자에 한하여 영양군 공공시설 장소를 결혼식장으로 지원한다. 2019년 12월부터 인구증가정책사업으로 시행해온‘전입축하금’,‘청년전입자 주택임차료’및‘주소이전 유공장려금’과 마찬가지로 각 사업의 신청 및 안내는 해당 읍·면을 통해서 가능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최근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보건소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예방 및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해 12월 5일부터 2주간 집중홍보를 실시한다. 에이즈는 HIV 감염으로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각종 감염성 질환이나 악성종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주된 감염경로도 HIV 감염인과의 성접촉으로 알려져 무엇보다 조기에 HIV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성관계로 인한 감염이 99%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연중 보건소에서 익명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남성용 피임기구(콘돔)를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군민들의 에이즈에 관한 올바른 예방 및 바른 인식을 위하여 재해문자정보시스템전광판(에이즈, 증상만으로 알 수 없어 의심말고 안심검사!) 및 영양군 홈페이지를 이용한 비대면 홍보캠페인과 고등학생들의 인식도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영양군 보건소 담당자는“에이즈는 자발적 검진을 통한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며“꾸준한 치료를 받는다면 건강한 일상생활이 가능한 질환으로 감염인에 대한 인식변화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박성길) 제37기 졸업식이 2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지난 6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교양, 건강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 과정을 모두 수료한 45명이 이날 졸업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날 졸업식에는 한승환 영양부군수를 비롯해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 임원, 읍면분회장, 교육위원, 졸업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회장 안재범)가 주관한 이날 졸업식은“우리는 가정이나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의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45명의 졸업생에게 졸업장 수여, 7명의 개근상, 5명의 정근상, 2명의 노력상 시상이 이어졌으며, 1년 동안 고생하신 박성길 대학장을 위한 학생들의 꽃다발 전달로 졸업식장은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고, 박성길 학장의 졸업 기념사, 안재범 지회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한승환 부군수는“영양군 발전의 주축이신 어르신들의 노인대학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배움에는 때가 없다. 노인대학 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으로 행복한 노후를 설계하시길 바란다”며 존경과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농가주부모임영양군연합회(회장 권숙희)는 12월 2일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2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농가주부모임영양군연합회 권숙희 회장은“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아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영양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취지를 전했다. 농가주부모임은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들이 서로 협력하여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진 영농활동의 동기를 부여하며, 농촌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농협에서 조직한 단체이다. 영양군에서는 6개 읍면에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 돕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서는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기탁금과 적립된 장학기금을 활용하여 농산어촌 우수외래강사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역 내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오도창 이사장은“매년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농가주부모임 영양군 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만큼 앞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62일간) 군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영양’이라는 슬로건으로‘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 전 군민의 나눔 참여를 통한 자발적인 기부문화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실시한다. 성금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군청 주민복지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언론사 등에서 접수하며 우리 지역에 모금된 성금은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과 같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업 재원으로 활용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고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지난해‘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서 1억 7,400만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지난 21일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대표이사 권지훈)는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를 찾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성금 2백만원,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는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권지훈 대표이사는“영양군과 환경사업을 지속하면서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매년 회사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과 영양군의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공동위원장은“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는 공공 하·폐수 운영과 폐기물 소각/매립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환경분야 선도기업으로 현재 영양군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는 지난해에도 영양군 인재육성장학금 300만원과 불우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 온누리 합창단(단장 조동만) 주관으로 지난 11월 28일(월)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제4회 컬쳐라인과 함께하는 영양 온누리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영양 온누리 합창단은 지역사회의 음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14년에 구성되어 현재까지 4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도내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여 그 기량을 알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들을 선보임으로써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휘자 이상민, 반주자 이보배, 단장 조동만 등 20명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 속에서 연주회를 진행했고, 영양여중 치어리더팀, 클래식&크로스오버팀 디아만테가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온누리합창단 조동만 단장은“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영양군과 군의회, 그리고 문화원,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가 주는 감동과 행복을 느끼는 치유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오늘 정기연주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해 오신 기량을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11월 26일(토)부터 11월 27일(일)까지 2일간 영양 공설운동장에서 전국단위 2022 영양 별천지배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축구협회(회장 권도원)가 주최, 주관하고 경상북도 축구협회(회장 손호영), 영양군, 영양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 리그 후 각 조 1, 2위가 본선으로 진출하며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전국적 단위로 전국 총 12개 팀 서울, 경기, 강원도 등 여러 지역에서 참가하여 열띤 기량을 펼친 결과 우승 포항OB팀, 준우승 창원 유나이티드팀, 공동 3위 풍기, 안동레전드팀으로 마무리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국단위의 축구대회를 우리지역에서 개최하여 너무 기쁘다”며 또한“현재 전국의 축구 팬이 열광하고 있는 월드컵의 기운에 영향을 받아 참가하신 여러분들의 열의가 돋보인 대회였으며, 이번 기회로 각종 전국단위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Yeongyang-gun (Nutrition County Governor Oh Do-chang) held a national 2022 Yeongyang B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병환) 주관으로 11월 25일(금) 오후 5시 군청 앞 솔광장에서 영양군기독교연합회 회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1부 행사에는 오카리나 연주, 혼성중창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강동석 목사의 성경 봉독, 최병환 영양군기독교연합회장의 설교, 신점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이웃사랑성금 전달식 및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희망의 성탄절 메시지를 전했다.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개최되는 성탄트리 점등식은 요즘 코로나19와 경제 불황 속에 힘든 군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성탄트리를 감상하며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소망하기 위해 설치됐다. 최병환 영양군기독교연합회장은“성탄트리의 밝은 빛은 우리 주변의 어둡고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빛이 되고, 힘든 이웃들에게는 희망의 빛이 되어 군민들의 사랑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승환 영양부군수는“오늘 성탄트리 점등을 통해 올 한해도 계속되는 경제 불황과 어려운 사회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군민들이 이곳에서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가족들과 포근하고 행복한 연말을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문화원(원장 김경종) 주관으로 11월 25일(금) 오후2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영양문학·문화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와 향기가 넘치는 두들마을에서 영양 출신 시인 풍림 이병철 시인의 ⌜나막신⌟ 시비 제막식과 이하석 시인, 공광규 시인이 이병철 시인과 당시 활동했던 문인들에 대해서 강연했고, 이위발 시인이 영양출신 문인들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시화전, 시낭송, 시시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이병철 시인은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을 대표하는 서정시인으로 1943년「낙향소식」이라는 시를 통해 등단하였으며, 이후 1950년까지 「나막신」, 「거리에서」, 「묵밭」과 같은 주옥같은 시를 통해 현대문학의 선구자로서, 특히 「나막신」이라는 시는 1950년 이전 최초의 국정교과서에 수록된 바가 있다. 김경종 영양문화원장은“이병철 시인은 절제되고 아름다운 시의 언어를 통해 각박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지친마음을 정화하고 위로를 주고 있다. 그렇기에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잊혀진 이병철 시인을 재조명하고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한승환 영양부군수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