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급 전보인사 ▲ 대변인실 이수연 ▲ 광주전략추진단 주호연 ▲ 정책기획관 장수정 ▲ 정보화담당관 장숙희 ▲ 법무담당관 김정론 ▲ 법무담당관 정승강 ▲ 사회재난과 문길상 ▲ 관광도시과 김인숙 ▲ 자치행정과 남미선 ▲ 자치행정과 장광식 ▲ 총무과 고인엽 ▲ 총무과 신선주 ▲ 시민소통과 오윤정 ▲ 5·18선양과 김정주 ▲ 국제평화협력과 김녹용 ▲ 복지정책과 송정태 ▲ 고령사회정책과 박미자 ▲ 장애인복지과 진광호 ▲ 건강정책과 최병채 ▲ 여성가족과 김남천 ▲ 여성가족과 손은영 ▲ 아동청소년과 임애순 ▲ 인재육성과 윤선옥 ▲ 인재육성과 이희경 ▲ 스마트도시과 정규수 ▲ 토지정보과 박건주 ▲ 교통정책과 조명주 ▲ 군공항이전과 고미송 ▲ 문화도시정책관 임지영 ▲ 체육진흥과 이한태 ▲ 창업진흥과 이지연 ▲ 일자리정책과 임병두 ▲ 산업혁신성장과 박용범 ▲ 인공지능정책과 조은미 ▲ 차세대산업과 박형래 ▲ 기반산업과 김영창 ▲ 자치경찰행정과 박희경 ▲ 공무원교육원 이석호 ▲ 공무원교육원 최장환 ▲ 문화예술회관 구승연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민석 ▲ 서울본부 이현정 ▲ 광주경제자유구역청 배환 ▲ 광주광역시 정수진 ▲ 도시공원과 이순형 ▲ 문화도시정책관 서우정 ▲ 시립도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218.68)보다 37.30포인트(1.68%) 오른 2255.98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74.95)보다 8.72포인트(1.29%) 상승한 683.67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71.0원)보다 0.7원 오른 1271.7원에 종료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정부의 기반시설 지원금 500억원을 확보하며 더 큰 동력을 얻게 됐다. 4일 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용인특례시와 평택시 산업단지에 대한 전력·용수 등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각각 500억원을 지원한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사업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주)가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약415만㎡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총 4개의 반도체 팹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2027년 상반기 반도체 제1 팹 가동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에 본격적인 대규모 토목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6년 하반기에 부지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운영에 필요한 핵심기반시설인 용수공급시설 공사는 지난해 말 착공해 반도체 팹 가동을 앞둔 2026년 7월 완공 예정이다. 용수공급시설은 취수지점인 여주시 남한강 여주보에서 이천시를 거쳐 사업대상지인 처인구 원삼면까지 폭 1500mm, 연장 36.9km의 관로로 설치된다. 시는 지난해 11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용수공급시설 설치계획을 승인‧고시했다. 전력공급시설은 지난해 국비 290억원을
▲송선예씨(66) 별세, 소복영(대한항공·티웨이항공 전 기장) 부인상, 소유리(인천시사회서비스원 홍보담당)·소리나(미래솔한의원 일산점 실장)·소병준(서울경찰청 86기동단) 모친상, 이민우(경기일보 인천본사 정치부장) 장모상, 4일 오전 10시40분, 발인 6일 12시. 031-810-5444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교육부가 확정 고시한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5·18)이 일제히 삭제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항쟁 중심지였던 광주·전남 지역 등 각계에서 크게 반발하며 시정을 촉구했다. 4일 5·18 유공자 3단체(부상자회·유족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은 이날 성명을 내고 "5·18만 삭제한 것은 윤석열 정부 교육부의 인식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5·18의 의미를 부정하고 민주주의 역사를 후퇴시키는 반민주적 반교육적 행태를 반드시 바로잡겠다"며 "교육부와 이를 방관한 정부 책임자들에게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발표된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 한국사2의 ‘대한민국 발전’ 대목에는 현행 교육과정에 있는 ‘5·18 민주화운동’이라는 표현이 빠져 있다. 이를 두고 '의도적 삭제'라는 비판에 대해 교육부는 "(집필) 연구진이 제출한 최초 시안부터 포함돼 있지 않았다"며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칠 지, 국가가 세세히 규정하지 말고 자율 결정하는 '교육과정 대강화' 차원에서 이뤄진 조치"라고 해명한 바 있다. 홍인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정권을 잡은 승자가
◇승진(수석급) ▲국가해양생명자원전략센터장 김형준 ▲경영지원실장 송기승 ◇승진(책임급) ▲총무법무팀장 권순철 ▲유전자원실 황현주 ◇승진(선임급) ▲경영지원실 이용현 ▲경영지원실 강현주 ▲유전자원실 조선미 ▲미생물자원실 권용민 ◇ 전보(본부장·실장·센터장) ▲해양생물다양성본부장 안용락 ▲국가해양생명자원전략센터장 김형준 ▲사회가치실장 임일청 ▲윤리감사실장 최홍인 ▲경영지원실장 송기승 ▲재무자산실장 조승호 ▲전시교육실장 김종문 ▲생물다양성실장 백경화 ▲생태보전실장 최기석 ▲천연물자원실장 원정혜 ◇전보(팀장) ▲연구전략팀장 한종원 ▲산업화지원팀장 이정민 ▲예산팀장 홍수미 ▲성과평가팀장 강동원 ▲총무법무팀장 권순철 ▲재무회계팀장 전민규 ▲전시기획팀장 백진욱 ▲전시운영팀장 신연철 ▲교육팀장 최지영 ◇파견 ▲생태보전실 김민섭(해양수산부 파견)
◇지방서기관 승진 ▲복지여성국 다문화정책과장 곽도용 ▲언론담당관 박용민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장 최승래 ▲경제정책국 기업일자리정책과장 최종진 ▲권선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정용길 ▲안전교통국 건설정책과장 유근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노바텍은 지난달 30일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위해 자사주 23만주를 처분했다고 4일 공시했다. 처분 가액은 1주당 2만1400원으로 총 49억2200만원어치를 처분했다.
◇공관장 ▲주교황청대사 오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무자본 갭투자 사기' 행각을 벌이며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빌라 수백채를 사들인 뒤 깡통전세를 놓아 전세금 31억원을 가로챈 이른바 '화곡동 빌라왕'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전세사기전담수사팀(부장검사 이응철)은 임대사업자인 무자본 갭투자자 강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강씨와 함께 범행을 공모한 공인중개사 A씨와 공인중개 동업자 B씨도 이날 불구속기소됐다. 사기 공범 혐의를 받는 공인중개사 A씨와 동업자 B씨 등 2명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강씨는 공인중개사와 공모해 속칭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화곡동 일대 빌라 283채를 매수한 뒤 임차인들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강씨는 임대기간 만료 시 정상적으로 보증금을 반환할 능력이 없었지만 A씨와 B씨는 이를 알고도 강씨에게 임대사업을 권유하고 사업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자본 갭투자 사기는 부동산 거래에 세입자를 끼고 매매 대금보다 많은 전세금을 받아 부동산 거래 대금을 처리하는 수법으로, 이 경우 실거래가보다 전세금이 높은 '깡통전세'가 발생하게 된다. 이후 임대인이 후속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에스에프에이가 중국 Xianmen Tianma Optoelectronics Technology와 1421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애근 총 1421억168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0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12월19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KH그룹의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입찰 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알펜시아 매각 입찰 전 KH를 낙찰자로 사전 선정하는 데 관여한 혐의 받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에 출국금지가 조치됐다. 입찰 전 KH를 낙찰자로 사전 선정하는 데 관여했다는 혐의로, 최 전 지사 측은 입찰 과정은 공정하게 진행됐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반면 검찰은 KH그룹의 알펜시아 인수 과정 중 입찰 방해 의혹 뿐만 아니라 배임 혐의도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최근 KH그룹의 입찰 방해 의혹 사건과 관련해 최 전 지사를 출국금지 조치했다. 검찰은 최 전 지사가 재직 당시 알펜시아 매각 입찰 전 KH를 낙찰자로 사전 선정하는 데 관여했다고 보고 입찰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하고 있다. KH그룹 계열사인 KH강원개발은 2021년 6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개 입찰을 통해 강원도와 강원도개발공사가 갖고 있던 알펜시아 리조트 시설을 7115억원에 낙찰 받았다. 당시 입찰 참여 업체는 KH강원개발 외 평창리츠까지 총 2곳이었는데, 평창리츠 역시 KH그룹 계열사였던 사실이 알려지며 입찰 담합 의혹이 불거졌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주간 코로나19 위험도가 10주 연속 '중간' 수준을 유지하면서 코로나19 BN.1 변이 검출률이 하향세를 보여 기존 우세종이었던 BA.5 수준에 근접했다. 임숙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4일 오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간 위험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주간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에 따르면 BA.5의 검출률은 38.2%, 국내 감염에서는 37.4%, 해외 유입에서는 42.2%로 나타났다. 반면 BN.1은 전체 검출률이 33.3%, 국내 감염에서도 검출률이 36.0%로 나타나 BA.5 수준에 육박했다. 특히 국내 감염에서 BN.1의 검출률은 지난해 12월 3주 24.2%에서 1주 만에 11.8% 포인트 증가했다. 주간 위험도는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중간'으로 평가됐다. 주간 위험도가 중간 단계로 평가된 건 지난해 10월 4주 이후 10주째다. 방대본은 "사망, 위중증, 중환자 병상가동률 및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큰 변동 없는 상황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주간 확진자 수는 전주대비 2.6% 감소한 45만8744명, 일평균 확진자 수는 6만5535명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0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