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 ▲기획조정실장 전담 직무대리 신문규 ▲인재정책실장 전담 직무대리 최은희 ▲교육부 오석환 ◇승진 ▲2023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 파견 조은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토요일인 오는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온은 점차 오르면서 아침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안팎을 보이겠다. 황사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6일 "이날 밤부터 내일(7일) 오전 사이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며 "특히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겠다"고 전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강원·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 3~8㎝(많은 곳 강원 10㎝이상), 서울동부·경기북서부·충북중부·전북동부·제주도산지 1~5㎝, 서울서부·인천·경기남서부·강원북부동해안·충남권내륙·전남동부내륙·경북권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 1㎝ 내외다. 기상청은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매우 미끄럽고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빙판길이 예상된다"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일은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
◇과장급 전보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기술서기관 하동환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블루베리 NFT는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제6회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기록하며 2300선 직전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도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1.33% 상승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264.65)보다 25.32포인트(1.12%) 오른 2289.97에 장을 닫았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 출발한 이후 장 초반 상승과 하락 전환을 여러차례 반복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오전 10시부터 상승세를 유지한 후 상승 폭이 점점 확대됐다. 업계는 배당확대 기대가 반영된 금융주 급등, 대규모 규제완화가 시행된 건설주 급등이 가세했다며,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가격 저점통과 시점을 앞당기는 턴어라운드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도체 업종 강세로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외국인들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이날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160억원 순매수했고, 기관도 2445억원 순매수했다. 특히 기관 가운데 연기금이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많은 순매수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5670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4.14%)이 가장 크게 상승했고, 비금속광물(2.1%), 철강금속(1.9%), 보험(1.
◇과장급 전보 ▲공공에너지조정과장 김동준 ▲성장동력기획과장 윤미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264.65)보다 25.32포인트(1.12%) 오른 2289.97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79.92)보다 9.02포인트(1.33%) 상승한 688.94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69.4원)보다 0.8원 내린 1268.6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확진 후 호텔 격리를 거부하고 도주한 40대 중국인은 추후 조사를 거쳐 추방 및 재입국 제한 조치 등을 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는 코로나19에 확진되고도 격리 조치를 위반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군인과 경찰 인력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의료대응반장은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중국 등 해외 입국자 대상 방역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4일 중국발 입국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격리 시설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무단 이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5일에 검거돼 현재 격리 중이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 반장은 "향후 공항·격리시설 등 방역 현장에 군인·경찰 등 지원 인력을 보다 확충하고 확진자 이탈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영 중수본 의료지원팀장은 "현재 이 분이 감염된 상태여서 일단 격리 장소에서 격리를 하는 게 첫 번째고 격리가 끝나면 이탈 이유나 여러가지를 조사하게 된다"며 "조사를 해서 관련 법에 따라 처벌하게 될 것이고 이후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강제 퇴거 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6일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다시 불러 조사한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특수본은 이날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고 있는 최 서장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모 용산소방서 현장지휘팀장은 오전 10시경 출석해 조사받고 있다. 김동욱 특수본 대변인은 “이태원이라는 특정한 상황에 대한 재난예방 의무를 가장 1차적으로 책임지는 곳은 용산구청”이라면서 “서울시에 이런 의무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서울시가 사전에 행사가 있고, 인파로 인한 위험성을 인지해 예견 가능성의 정황이 있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날 이태원파출소 소속 직원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이태원참사 전후 112신고 처리사항 등을 조사한 특수본은 “오늘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출석조사를 비롯해 서울시 소속 직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 서장은 참사 당일 현장에 도착했던 오후 10시30분경부터 지휘 선언을 한 11시 8분 사이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 등을 받는다. 매뉴얼에 따른 응급환자 분류를 지휘하지 않아 당장 조치가 필요한 응급환자들이 현장에 방치되게 했다는 의혹도 있
◇과장급 전보 ▲국제상표심사팀장 엄기훈
◇팀장(급) ▲연구전략부 연구운영팀장 김영민
◇과장급 전보 ▲대변인 이경준 ▲행정법제국 법제관 이기정 ▲법제지원국 자치법제지원과장 백종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절기상 소한(小寒)인 오는 6일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내일(6일) 밤부터 모레(7일) 새벽 사이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내일은 작은 추위를 뜻하는 절기 '소한'이지만,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예년기온을 다소 웃돌겠다. 내일은 낮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강원내륙·산지 등 일부 지역에선 10㎝ 이상 눈이 내리는 등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서 3~8㎝, 서울동부·경기북서부, 충북중·남부, 전북동부, 제주도산지에서 1~5㎝, 서울서부·인천·경기남서부, 강원북부동해안, 충남권내륙, 전남동부내륙, 경북권남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서 1㎝ 내외 등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5도, 춘천 -9도, 강릉 0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