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정기석 "中 유행 정점 구간…안정 때까지 방역 유지"
▲김정희씨 별세, 안찬규(SGC이테크건설 사장)·성규(전 중앙일보 부국장)씨 모친상 = 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11일 오전 7시, 장지 안성 유토피아 수목장. 02-3410-6915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DL이앤씨는 3151억원 규모의 서울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1년 매출액 대비 4.13%에 해당하는 규모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필로폰 투약·매수 혐의' 돈스파이크, 1심 징역형 집행유예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공직선거법 혐의로 기소된 김부영 경남 창녕군수가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경 김 군수가 창녕군 창녕읍 태촌리의 한 야산에서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지난 8일 중국에서 한국에 들어온 단기체류 외국인 180명 중 7명이 공항 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됐다. 지난 2일 중국 입국자 대상 검역이 강화된 후 일주일 간 중국에서 출발한 8399명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 단기체류 외국인 5명 중 1명 꼴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8일 중국에서 항공편으로 입국한 934명 중 단기체류 외국인 180명에 대해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7명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방역 조치가 강화된 이후 일주일 간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은 총 8399명이다. 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은 누적 1823명이며 그 중 365명이 확진됐다. 누적 양성률은 20%다. 이날 0시 기준 통계를 보면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109명 중 74명(67.9%)은 중국발 입국자들이다. 이 통계에는 단기체류 외국인 외에 장기체류 외국인·내국인 등 입국 1일 이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인원도 포함돼 있다. 이들은 격리비용을 자부담으로 지불해야 한다. 홍콩·마카오에서 출발하는 입국자도 지난 7일부터는 출발 48시간 이내 PCR 검사 또는 24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김부영 경남 창녕군수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中입국 단기체류 외국인 1주간 365명 확진…양성률 2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9106명으로 64일 만에 1만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일 0시 기준 1만9106명이 늘어 누적 2953만9706명이 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8997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09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자 중 24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74명(67.9%)은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로 나타났다. 74명은 중국에서 들어온 장기체류·내국인들이 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사람이 포함된 수치다. 위중증 환자는 532명으로 닷새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482명(90.6%)은 고령층이다. 전체 신규 입원 환자수는 전날보다 31명 줄어든 10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9.9%다. 보유병상은 1547개로 930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수는 1565개 중 1183개가 사용가능하다. 지난 6~8일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에는 10만393명이 참여했다. 전체인구 대비 접종률은 11.8%이다. 대상자 대비 접종률로는 60세 이상 고령층은 31.8%
◇국장급 전보 ▲주거복지정책관 이상주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국신용정보원은 최유삼(사진) 전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을 제3대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1966년생인 최 신임 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대광고, 서울대 경영학 학사를 졸업한 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제37회 행시로 공직에 입문해 ▲총무처 ▲국무총리실 ▲금융감독위원회 혁신행정과·보험감독과 ▲금융위원회 글로벌금융과장·공정시장과장·금융소비자과장 등을 거쳤다. 이후 ▲외교부 주홍콩총영사관 주재관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장 ▲구조개선정책관 등을 지냈다. 임기는 오는 2026년 1월8일까지 3년이다. 최 신임 원장은 이날 출근 후 바로 각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업무에 착수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신용정보원은 금융산업 데이터 인프라・플랫폼으로서 디지털·데이터 기반 금융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 데이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각종 기업금융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 인공지능(AI) 지원시스템 구축, 양질의 신용정보 확충과 활용 시스템 강화 등 전문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가운데 금융소비자 보호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
▲홍원기(전 대한언론인회장)씨 별세, 홍유석(디앤디파마텍 대표)·홍수연(화가)·홍수아씨 부친상=8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1일 오후 1시, 02-2072-201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1만9106명...위중증 532명, 사망 3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