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정기석 "中 대도시 70~90% 코로나 감염…정점 지난 듯"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정기석 "실내마스크 완화 시 고령층 위험↑…빨리 접종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가 약 한달 만에 장중 2400선을 회복했다. 올해 들어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2400선을 넘어선 건 지난달 14일 이후 처음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6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86포인트(0.54%) 상승한 2398.9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2400선을 오가며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25bp 인상 확률이 점차 상승해 80%에 육박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동월대비 6.5% 상승해 전월(7.1%) 대비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며 외국인의 매수세는 커지고 있다. 최근 코스피 상승은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0억원, 182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97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급융업이 1.63%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비스업, 통신업 등도 1%대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NAVER(2.05%)와 카카오(1.94%)가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0.82%), LG화학(0.47%) 등도 오름세다
◇단장 선임 ▲원자력단장 장창선
◇과장급 임용 ▲국립국어원 기획연수부 공공언어과장 이승재 ▲국립국어원 어문연구실 어문연구과장 김선철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 권태효 ▲한국정책방송원 기술서기관 이찬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소니드가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4517원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664만41576주, 전체 주식 총수 대비 31.02%에 해당한다. 조달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환 청구 기간은 2024년 3월30일부터 2026년 2월28일까지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 4%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4144명 늘어 누적 2982만1035명이 됐다. 그중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29일 만에 500명 아래로 내려갔다가 하루 만에 50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1만408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6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검역 단계에서 15명, 지역사회에서 49명이 각각 확진됐다. 내국인은 25명, 외국인은 39명이다. 유입 추정 국가는 중국 41명으로 64%를 차지한다. 중국 외 아시아 15명, 미주와 아프리카 각각 3명, 유럽 2명 등도 확인됐다. 신규 입원환자 수는 63명이다. 전날(130명)보다 67명 줄었다. 주간 하루 평균 신규 입원환자 수는 141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510명이다. 전날(499명)보다 11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450명으로 전체의 88.2%에 달한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5.3%다. 병상 1563개 가운데 1011개가 비어 있다. 일반 병상으로 분류되는 중등중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8.3%로 156
▲최낙도씨 별세, 최만림(경남도 행정부지사)씨 부친상=15일,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201호(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발인 18일 오전 7시. 055-249-1700
▲이경임씨 별세, 안치형·치열(태영건설 건축본부장)·치준·치환씨 모친상, 김해경·이영숙·신은혜·김미옥씨 시모상, 경기 화성시 조암장례식장 101호, 발인 18일 오전 8시. 031-358-4440
◇과장급 ▲물가동향과장 백지선 ▲충청지방통계청장 김우열 ▲강원지방통계지청장 유영호
<전보> ◇부장 ▲ICT리빌드부 강태욱 ▲채널전략부 권혁준 ▲전자서명인증사업부 김경태 ▲글로벌FI사업부 김두현 ▲IT금융개발부 김병석 ▲자금시장영업부 김영규 ▲회계부 김태석 ▲연금사업지원부 김형호 ▲IT기획부 김호경 ▲ODS영업지원부 박세희 ▲정책금융부 박용호 ▲외환사업지원부 서준원 ▲금융소비자보호부 성숙연 ▲프로젝트금융부 손국진 ▲투자상품부 손권석 ▲제휴투자부 송정호 ▲중소벤처금융부 엄중걸 ▲데이터전략부 엄태성 ▲글로벌개발부 오재철 ▲금융기관영업부 오현종 ▲외환마케팅부 윤경애 ▲브랜드전략부 이병호 ▲청라HQ추진부 이상훈 ▲전략기획부 이승석 ▲인재개발부 이정희 ▲영남영업추진지원부 장필식 ▲검사기획부 정준형 ▲홍보부 지영흔 ▲기업사업지원부 한상헌 ▲자산관리지원부 홍화진 ◇센터장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배도진 ◇지점장 ▲수원 감승권 ▲운정 강경준 ▲하안동 강경지 ▲흑석뉴타운 강석윤 ▲공덕역 강용식 ▲하남 강재광 ▲학동 강충현 ▲가락중앙 강흥원 ▲서초슈퍼빌 고금란 ▲풍암동 고양석 ▲포항 공병훈 ▲공덕동 곽익승 ▲부천도당금융센터 곽재근 ▲광산 구희열 ▲신목동 권명주 ▲본리동 권석현 ▲상공회의소 권인기 ▲울산금융센터 금호석 ▲부천 기신서 ▲석계역 김광식 ▲의정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 2400선 터치…한달 만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40대 어머니와 10대 아들이 한 아파트에서 투신, 화단에서 중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0시 38분경 세종시의 한 아파트 1층 화단에서 40대 어머니 A씨와 10대 아들 B군이 중상을 입은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날 밤 10시 38분쯤 귀가한 50대 남편 C씨가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은 “집에 들어와 보니 창문이 열려 있어 밖으로 나가 (숨진)아내와 아들을 발견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모자는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현재까지 특별한 타살로 보이는 정황은 나오지 않았다”며 아파트에서 떨어진 것으로 판단, 부검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