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공주교도소 재소자 살인 20대 무기수, 항소심서 '사형' 선고
◇상무 신규 선임 ▲Global FI본부장 이성호
[◇고위공무원 ▲기획조정관 이상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이상재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조영숙 ◇과장급 개방형직위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재배환경과장 박향미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선준규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손영상 ◇도농기술원 국장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원민정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정부가 내수기업을 수출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수출 지원 체계를 대폭 개편한다. 중기부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디지털 경제 시대 수출 신시장 개척을 위한 '중소기업 수출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이날 오전 서울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간담회를 열고 수출 중소기업과 전문가들에게 '중소기업 수출지원방안'의 추진배경과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이번 지원방안은 최근 수출 어려움을 극복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선제 대응해 중소기업을 수출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중기부는 '조연에서 주연으로, 중소기업이 뒷받침하는 단단한 수출강국 실현'을 목표로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디지털 분야 신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한다. 항공 수출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가 조성된다. 이 방안에 따르면 중기부는 플랫폼 기반 온라인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입점, 홍보, 물류, 배송 등 온라인 수출 전 과정을 원스톱 패키지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인천공항에 국내 최초의 항공 수출 중소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올해도 소상공인은 방송광고를 제작하고 지역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하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26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 따르면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사업'을 실시한다.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 방송매체로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코바코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소상공인 성장과 지역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방통위가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해 왔다. 올해는 소상공인 177개사에 총 15억9000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 확인서를 발급한 소상인과 소공인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소상공인은 방송광고 제작비 또는 송출비의 90%를 최대 9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다. 광고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도 무료 제공된다. 지원 방법은 2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코바코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한다. 심사 결과는 3월 중 개별 공지한다. 사업 공모는 1·2차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1차 공모에서 107개사, 6월에 진행되는 2차 공모에서 7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받은 소상공인이 향후 계속 방송광
▲유재홍씨 별세, 유남선(홈플러스 SC기획본부장)씨 부친상 = 25일, 충남 서천장례식장 1호실, 발인 27일 오전 11시10분. 041-952-4402
▲박삼순씨 별세, 정철용·정명용·정보석(탤런트)씨 모친상 = 26일 이대부속서울병원(마곡동)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8일 오전 8시. 02-6986-444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제벌3세, 전직 경찰청장 아들 등 사회 유력층 자녀 다수의 마약 혐의가 추가로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 등으로 전직 경찰청장 아들 김모(45)씨 등 총 20명을 입건해 그 중 17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10명은 구속, 7명은 불구속으로 기소했으며 기소되지 않은 3명은 해외로 도피해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다. 이들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 대마를 매매하거나 소지 또는 흡연한 혐의 등을 받는다. 이른바 '재벌가 3세 마약 스캔들'을 수사한 검찰 조사에 따르면 대마는 주로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 홍모(40)씨를 중심으로 뻗어나갔다. 홍씨는 미국 국적 사업가 이모(38)씨로부터 대마를 구해 지인 등 6명에게 매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마를 매수한 그룹엔 김씨, 효성그룹 창업자 손자 조모(39)씨 JB금융지주 일가 임모(38)씨 등이 포함됐다. 조씨는 홍씨로부터 얻은 대마를 고려제강 창업주 손자 홍모(39)씨에게 무상으로 건넸고, 김씨 역시 또 다른 이들에게 대마를 주거나 판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설 연휴가 끝난 다음날인 지난 25일 중국에서 들어온 단기체류 외국인 9명이 인천국제공항 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 지난 2일부터 현재까지 누적 양성률은 10.6%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중국발 입국자 1467명 중 단기체류 외국인 274명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9명이 확진됐다. 양성률은 3.3%로 지난 14일부터 13일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중국 방역 조치가 강화된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중국발 입국자 수는 총 3만5343명이다. 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6670명 중 707명이 확진됐다. 누적 양성률은 10.6%로 전날보다 0.3%포인트(p) 떨어졌다. 누적 양성률은 지난 5일 0시 기준 최고 26.1%로 나타났으나 5일부터 출발 전 검사 및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중국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춘절 기간이다. 한편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다. 이중 22명(64.7%)이 중국발 입국자다. 22명은 입국 후 1일 이내 보건소 등에서
◇과장급 승진 ▲디지털혁신과장 정강은 ▲기술개발과장 이정훈 ▲지역상권과장 이왕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장 이세형 ◇과장급 전보 ▲기업구조개선과장 임상규 ▲입지환경개선과장 남정령 ▲벤처정책과장 김정주 ▲벤처투자과장 이준희 ▲특구정책과장 윤석배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 길동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 강봉수
◇보직 인사 ▲학사부총장 겸 대학혁신본부장 신요안 ▲연구·산학부총장 겸 디지털혁신인재개발원장 겸 대학혁신본부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 이원철 ▲일반대학원장 오철호 ▲교목실장 강아람 ▲비서실장 겸 평양숭실재건추진단장 김도연 ▲기획조정실장 이상준 ▲교무처장 이향범 ▲학생처장 이정규 ▲총무처장 노현 ▲관리처장 김성준 ▲지식정보처장 황규백 ▲연구·산학협력처장 겸 기술사업화센터장 겸 산학융합R&D지원센터장 겸 공동기기센터장 이진욱 ▲국제처장 겸 국제교육원장 박주영 ▲입학처장 조상훈 ▲인문대학장 겸 한국기독교박물관장 황민호 ▲법과대학장 박완규 ▲경제통상대학장 김대욱 ▲경영대학장 이태식 ▲공과대학장 정영진 ▲IT대학장 유명식 ▲베어드교양대학장 차봉준 ▲대학교육혁신원장 유기웅 ▲스파르탄 SW교육원장 신용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장 장경남 ▲창업지원단장 겸 창업교육센터장 겸 벤처중소기업센터장 겸 캠퍼스타운거점센터장 최정일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부원장 오지석 ▲디지털혁신인재개발원부원장 강태홍 ▲교육과정혁신센터장 곽민정 ▲교수학습혁신센터장 정재현 ▲혁신공유대학추진단장 이찬호 ▲숭실평화통일연구원장 서문기 ▲교양교육연구센터장 박삼열 ▲상담·인권센터장 박승민 ▲국제교육원 부
◇과장급 전보 ▲사유림경영소득과장 김용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김성만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장 김인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설 연휴가 지나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만에 전주 대비 증가를 보였다.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증가한 건 지난해 12월27일 이후 30일 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5096명 늘어 누적 3007만5652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확진자는 전날(1만9538명)보다 1만5558명 증가했으며 1주 전 목요일인 지난 19일(2만9806명)보다 5290명 늘었다. 이는 설 연휴 기간 늘어난 이동량·접촉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임숙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브리핑에서 "설 연휴에 아무래도 이동량이 증가하고 접촉이 증가하기 때문에 확진자 수에 어느 정도는 반영이 될 것"이라면서도 "겨울철 유행은 정점을 찍고 3~4주 정도 감소세가 진행되고 있어서 감소 추세를 크게 전환할 것으로는 보지 않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국내발생 사례는 3만5062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4명이다. 이 중 3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사람들이다. 해외유입 사례 중 중국에서 들어온 사람은 22명(64.7%)이다. 공항 내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