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용씨 별세, 조세현(중구문화재단 사장·사진작가)·조종현·조정우·조기정씨 부친상=29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1일. 031-787-150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7416명…위중증 402명, 사망 30명
◇과·팀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태연 ▲퇴직연금복지과장 손재형 ▲산업안전보건정책과장 양현수 ▲산업안전기준과장 박원아 ▲안전보건감독기획과장 김동현 ▲부천지청장 김태영 ▲강릉지청장 양영봉 ▲진주지청장 김남정 ▲여수지청장 피해근 ▲중앙노동위원회 법무지원과장 최종수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오영민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김진숙 ◇과장급 파견 ▲국무조정실 박병기
◇실장급 승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안병윤
▲한덕금씨 별세, 노융기(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상근감사위원)·경오씨 모친상 = 28일,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15호실, 발인 31일 오전 8시 20분. (02)2227-7500
▲이석자씨 별세, 유중호(인천교통공사 상임감사)씨 장모상 = 27일, 강릉 동인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30일 오전. 033-650-6165
▲양윤웅씨 별세, 양승광(해양경찰청 대변인실 경위)씨 부친상 = 28일, 인천 적십자병원 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30일 오전. 032-822-1234
▲박구월씨 별세, 고준호(경기도의회 의원)씨 외조모상 = 27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29일. 031-940-9370
▲임오호씨 별세, 박정자씨 남편상, 임영재·임윤정·임선하(쇼온컴퍼니 대표)씨 부친상=27일, 대전 성심장례식장 7호, 발인 29일. 042-522-4494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4.02)보다 0.62포인트(0.02%) 오른 2484.64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41.25)보다 2.48포인트(0.33%) 상승한 743.73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31.3원)보다 1.4원 내린 1229.9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토요일인 오는 28일은 서울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다시 눈이 내리고 춥겠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낮은 기온 탓에 눈이 얼면서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8일)은 오전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을 시작으로 서울·인천·경기북·남부, 충남권, 충북중·남부, 전라권 등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전라권에서 1~3㎝, 경기남부, 충북중·남부, 전남동부남해안에서 1㎝ 미만,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영서, 경북서북내륙 등에서 0.1㎝ 미만이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더 내려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가 되겠다. 특히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15도 내외로 춥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5~3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0도, 수원 -12도, 춘천 -16도, 강릉 -10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전주 -9도, 광주 -7도, 대구 -9도, 부산 -7도, 제주 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3도, 강릉 1도, 청주 -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30일부터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은행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영업시간 단축을 시행한 지 약 1년 반만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은 이날 오후 영업시간 정상화와 관련한 지침을 사내에 공지했다. 지침이 시행되면 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이 실내마스크 착용 해제와 함께 30일부터 영업시간을 코로나 이전으로 복원해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4시에 영업을 마치게 된다. 앞서 저축은행중앙회는 79개 저축은행 회원사에 "30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과 같이 영업시간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공문을 지난 15일 보냈다. 이같은 지침에 따라 SBI저축은행 등 저축은행 업계도 30일부터 영업시간을 정상화할 예정이다. 현재 저축은행 79곳 중 단축 영업 중인 업체는 41개사로 전해진다. 저축은행들은 자율적으로 영업시간을 코로나19로 인한 단축 이전으로 복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같은 지침에 금융 노조는 반발하고 있는 입장이다. 정부가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일정을 발표한 후에도 논의가 진전되지 않자 금융 사용자 측은 노조의 완벽한 동의가 없더라도 영업시간을 일단 정상화하기로 했다. 금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5·18기념재단이 5·18민주화운동을 교과서에 수록하기로 한 교육부의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5·18에는 더이상 논란이란 말이 붙어선 안된다"며 "윤석열 정부와 여야 정치인들도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행동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5·18기념재단은 27일 입장문을 통해 "교육부와 이주호 장관은 이날 5·18을 교과서 집필기준(편찬준거)에 반영하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5·18 단체는 "이번 5·18 교육과정 누락 사태로 국민, 시민사회, 교육계에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이 뒤따랐다"며 "5·18은 교과서에서만 가르쳐야 할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기점이며 후세에 전승해야하는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 세력은 (여전히) 5·18에 대한 가짜 뉴스와 자료로 국민과 청소년들을 호도하고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해) 교육부는 교육과정 재고시로 5·18이 자랑스러운 역사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22일 5·18과 4·3사건 등이 삭제된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