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일성건설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약 809억원 규모의 아산2 주차타워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9.42%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다. 이에 따라 일성건설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39분 기준 일성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20원(4.55%) 오른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셀트리온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30만9406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기간은 오는 2일부터 5월1일까지며 취득 방법은 장내매수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6097억 규모 LNG선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9.2%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7년 1월15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보합 수준인 123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분 기준 전 거래일(1231.9원) 보다 0.2원 하락한 1231.7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0.1원 오른 1232.0원에 개장했다. 장 시작 후 큰 폭의 등락 없이 1230원 초반대에서 등락중이다. 업계 전문가는 오늘 환율은 FOMC 경계감 최고조 속에서 대외적, 수급적 상하방 압력이 각자의 압력을 상쇄하며 강보합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1일(현지시각) 발표되는 미 연준의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미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폭을 0.25%포인트로 축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나온 미 물가지표 등이 둔화를 보이면서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은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기조를 유지할 것에 우려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0.
▲김삼의씨 별세, 정창범(인천 남동구청 홍보팀장)씨 모친상 = 31일, 전남 진도산림조합장례식장 2호, 발인 3일 오전 9시. 061-543-404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2만420명…'설 연휴' 전주 대비 893명↑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처 차장 이인호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조성주
▲광학천문본부장 양유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25.08)보다 20.95포인트(0.86%) 상승한 2446.03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40.49)보다 4.41포인트(0.60%) 오른 744.90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31.9원)보다 0.1원 상승한 1232.0원에 개장했다.
◇4급(지방서기관) 전보 ▲일자리산업국장 이형범 ▲주택국장 김종무 ▲도서관사업소장 박명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화요일인 다음 달 1일은 강원도 등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1일 "내일(2월1일) 새벽에 강원내륙·산지와 전라동부내륙, 경남북서내륙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에서 2~7㎝, 강원내륙·산지, 전라동부내륙, 경남북서내륙 등에서 0.1㎝ 미만 눈 날림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2도 ▲광주 2도 ▲대구 0도 ▲부산 6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4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에는 안개나 날린 눈이 지표면에서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강원 남부산지, 경북 북동산지, 경남권 동쪽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서울경찰청은 31일 대통령 집무실 주변 집회금지가 위법하다고 판단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앞선 집행정지 신청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집무실은 집시법 제11조 제3호에서 규정한 대통령 관저에 포함된다고 해석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판시했다. 이날 경찰 관계자는 "1심 재판부는 관저의 사전적 의미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이는데, 법조계 내에서도 입법 취지 및 연혁적 해석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며 "집시법상 '대통령 관저' 범위에 대해 상급법원의 판단을 받아보기 위해 항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박정대)는 참여연대가 서울 용산경찰서를 상대로 낸 옥외집회금지통고처분 취소 소송에서 "피고가 지난해 3월29일 낸 옥외집회금지통고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단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해 5월 참여연대가 본안소송과 함께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참여연대는 지난해 5월21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통령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구 국방부 및 전쟁기념관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겠다고 사전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이 집회를 금지한다고 통고했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제철은 보통주 주당 1000원씩 총 1315억4573만9000원을 결산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