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가수 박지헌(36)이 22일 네 번째 자녀를 품에 안았다. 이미 세 아들을 둔 박지헌은 3남 1녀의 아버지가 됐다.
소속사는 “박지헌의 아내가 오늘 오전 11시10분께 2.98㎏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며 “출산 순간까지 박지헌이 아내 곁을 지켰으며 예쁜 공주님의 탄생에 크게 기뻐했다”고 전했다.
딸 이름은 ‘박찬송’으로 지었다.
박지헌은 2004년 그룹 ‘V.O.S’ 1집 ‘더 리얼’로 데뷔했다.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12월 컴백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