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JB전북은행이 전라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제6회 JB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차별없는 세상 장애인식개선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그림공모전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장애인식개선 관련 자유그림' 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저학년은 8절 도화지, 고학년은 4절 도화지에 본인이 직접 그려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25일부터 9월19일까지 전북은행 본점 1층 안내데스크에 방문하거나 도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우편접수 하면된다.
시상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전라북도교육감상을 포함, 대상과 지도자상 등 총 124명의 학생 및 지도자에게 아이패드를 비롯한 각종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