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가수 김도향(69)이 9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김도향은 12일 그룹 '울랄라세션'과 함께한 신곡 '마이 라이프(My Life)'를 선보였다. 2005년 '브레스(Breath)' 이후 처음으로 발매한 새 노래다.
흥겨운 리듬과 브라스 선율에 유쾌한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다양한 뮤지션과 함께 작업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플라스틱'의 이성재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엠넷 '댄싱9' 시즌2의 나하은이 뮤직비디오에 출연, 김도향의 노래에 맞춰 립싱크를 한인다. 김도향, '울랄라세션'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