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 캬라멜'이 5개월 만에 컴백한다.
5일 매니지먼트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오렌지캬라멜은 18일 온라인에 4번째 싱글 '나처럼 해봐요'를 공개한다. 지난 3월 인기를 끈 '까탈레나' 이후 처음이다.
'나처럼 해봐요'는 오렌지캬라멜 특유의 발랄함과 재미를 함께 담은 신나는 댄스곡이다.
플레디스는 "오렌지캬라멜이 그간 독특하고 재미있는 콘셉트로 인기를 끈만큼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안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2010년 미니앨범 '마법소녀'로 첫선을 보인 오렌지캬라멜은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레이나·리지로 구성됐다. 초밥 의상 등 독특한 콘셉트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