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5번 출구 앞에서 KBS 라디오 '조정치&장동민의 2시' 물풍선 던지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벤트에 참가한 시민들은 조정치와 장동민에게 물풍선을 던지고 선물을 받아가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조정치-장동민의 2시’는 생방송 중 청취자 집을 기습 방문해 손수 빨래를 빨아주는 등 찾아가는 이색 이벤트를 펼쳐왔다.
이날 생방송 번개 이벤트는 각종 업무로 지친 청취자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제작진과 두 DJ가 합심하여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