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가수 박지윤(32)이 10일 새 싱글 앨범 '유후'를 발표한다.
매니지먼트사 미스틱89는 4일 '여권' 콘셉트로 제작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싱글 앨범은 여름에 어울리는 휴가와 여행을 주제로 만들어졌다.
미스틱89는 "타이틀곡 '유후'는 박지윤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휴가와 여행에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박지윤은 10일 음원 발매 전까지 새 싱글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한다.
박지윤은 1년 프로젝트를 기획해 계절별로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있다. '유후'는 세 번째 싱글이다. 지난해 가을 '미스터리'가 수록된 '미스터(Mr.)'를 시작으로 올 초에는 겨울 싱글앨범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빕(Beep)'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