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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최자, '누군가가 주운 최자의 지갑' 사진으로 열애설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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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f(x)' 설리(20)와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최자(34)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24일 밤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게시판에 '누군가가 주운 최자의 지갑'이라는 사진이 순식간에 퍼져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사진에 찍힌 지갑 안쪽에는 설리와 최자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스티커 사진 등이 붙어 있다. 또 '돈 작작 써'라고 적힌 설리의 사진도 들어있다.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은 지난해 처음 나왔다. 이들이 손을 잡은 채 서울숲 인근을 나란히 걷는 모습과 포장마차 앞 테이블에서 앉은 모습이 인터넷에 퍼졌다. 

당시 설리의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설리가 최자를 친오빠처럼 따르고 있어 평소에도 자주 만나는 걸로 안다"고 전했다. 

최자의 소속사는 이 지갑이 최자의 것이 맞지만, 지갑 속 사진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며 확인을 거부했다. 대신 지갑을 습득한 뒤 사진을 유포한 사람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설리는 2009년 'f(x)'로 데뷔했다. 지난해 7월 'f(x)'가 1년1개월 만에 선보인 정규 2집 '핑크 테이프'로 활동했다. 8월 개봉하는 영화 '해적'에 나온다. 

최자는 2000년 힙합 그룹 'CB 매스'로 데뷔했다. 2004년부터 개코(32)와 함께 다이나믹듀오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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