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이 8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틴탑은 23일 "올해 첫 앨범인만큼 완성도 높은 작업을 위해 조금 더 준비하기로 했다. 8월 컴백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데뷔 4주년 기념일이 있는 7월을 '틴탑 미츠 에인절 인 줄라이(TEEN TOP Meets ANGEL in JULY)'로 지정, 팬클럽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벌인다. 7월27일에는 3기 팬미팅 '에인절 바캉스'를 연다는 계획이다.
틴탑은 '틴탑 2014 월드 투어 하이 킥'을 진행하고 있다. 6월28일 홍콩, 8월부터 멕시코, 파나마, 페루, 중국 등 20개 도시를 돌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