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솔로 여가수 제이민(26·J-Min)이 7월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23일 수록곡 '후(後)'를 선공개, 분위기를 띄운다는 계획이다.
'후'는 MBC TV 드라마 '미스코리아' OST로 선보인 '히어로(Hero)'를 재편곡한 어쿠스틱 발라드다. 뮤직비디오도 같은 날 공개된다.
제이민은 2007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했다. MBC TV 드라마 '무신' '더킹투하츠', KBS 2TV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다. 뮤지컬 '잭 더 리퍼' '삼총사' 등에도 출연했다.
1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