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선데이토즈는 모바일 캐쥬얼게임인 '애니팡2'가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넘었다고 3일 발표했다.
애니팡2는 오픈 후 약 4개월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해 '애니팡', '애니팡사천성'에 이어 3번째 천만 다운로드 게임을 배출했다. 이로 인해 누적 5000만 다운로드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애니팡2는 스테이지 방식을 가미한 3매치 퍼즐 게임으로 주인공 애니(토끼)가 대마왕 팡(폭탄)에 대항해 애니팡 월드의 동물 친구들을 구하러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캔디크러쉬사가와 게임 방식이 비슷해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