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아시아나, 난타 공연 제작사 PMC프로덕션과 업무제휴
▲아시아나항공은 12일 서울 충정로 난타전용극장에서 난타 공연을 제작하는 PMC프로덕션과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중국, 일본 등에서 아시아나를 이용해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난타 공연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양사는 추첨을 통해 PMC프로덕션에서 제작하는 공연에 대한 무료관람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플라이트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설
▲대한항공은 내달 5일부터 매주 1회씩 일반인이 국내 최초의 민간조종사 양성기관인 정석비행장을 견학하고, 조종사 훈련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대한항공 플라이트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참가 예약 접수는 12일부터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제주도민은 2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