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가수 양희은(62)이 베이시스트 이상순(40)과 신곡을 발표한다.
양희은의 매니지먼트사 옹달샘ENT에 따르면, 양희은은 이번 주중 이상순이 작곡한 디지털싱글을 선보인다.
양희은의 새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의 신호탄이다. 이상순을 비롯해 총 10명의 작곡가와 작업한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양희은은 앞서 싱어송라이터 윤종신(45)과 녹음실에 함께 있는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옹달샘ENT는 "젊은 뮤지션들과 만남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