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가 애니메이션 6편을 선보이는 ‘명작 애니열전’을 마련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 ‘언어의 정원’ ‘초속 5센티미터’ ‘소중한 날의 꿈’ ‘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 나스: 수트케이스의 철새’ 등이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초속5센티미터’는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최초 공개된다. ‘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 나스: 수트케이스의 철새’는 첫 상영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받은 작품이다.
24일 전국 24개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