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탤런트 박신혜(24)가 5월부터 ‘2014 박신혜 월드 투어, 스토리 오브 에인절’을 통해 각국 팬들을 만난다.
박신혜는 5월1일 뉴욕에서 열리는 ‘2014 드라마피버 어워드’를 시작으로 미국, 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등지에서 팬 미팅을 연다. 특히 SBS TV 드라마 ‘상속자들’이 히트한 중국에서는 베이징, 상하이, 충칭, 선전, 창사 등 5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뜨거운 사랑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팬들과 소통할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는 박신혜가 올해는 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알렸다.
박신혜는 2003년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으로 데뷔해 ‘천국의 계단’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 등에 출연했다, 영화 ‘상의원’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