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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적우, 미니앨범 '주문' 발매...묵직한 메탈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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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MBC TV '나는 가수다'에서 존재감을 과시한 가수 적우(43)가 트래시메탈 사운드를 담은 미니앨범 '주문'을 발매했다. 

진아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이다. 28년차 헤비메탈 밴드 '나티(NATY)'가 참여, 묵직한 메탈 사운드를 완성했다. 

진아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서 김면수가 적우가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을 때부터 기획한 음반이다. 적우와 김면수는 트래시메탈 공연장을 찾아가 사운드를 모니터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타이틀곡은 '주문'이다. 강렬한 메탈 사운드에 서정적인 멜로디, 적우의 힘 있는 보컬이 곡을 완성한다. 

수록곡 '라일라(LAYLA)'에서는 적우가 '사랑이 전설이다. 의미 없는 시간들이여. 사랑이 지옥이다. 추억 없는 내 영혼이여' 등의 가사를 썼다. 진아엔터테인먼트 대표 태진아(61)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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