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가수 박정현(38)이 4월18일 새 미니앨범 '싱크로 퓨전'을 발표한다.
소속사 블루프린트는 26일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 같이 알렸다.
박정현은 '함께 하고 싶은 음악가들과의 싱크로!' '장르의 퓨전' 등을 목표로 유니크한 색을 가진 뮤지션들과 컬래버레이션 시리즈를 기획, 발표할 예정이다.
'싱크로 퓨전'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매니지먼트사 미스틱89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45)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팀89'와 함께 만드는 미니앨범이다.
한편 박정현은 5월 9~11일, 16~18일 2주 동안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6회 공연한다. 4월2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