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홍콩의 액션스타 청룽(60)이 탄생시킨 5인 아이돌 그룹 'JJCC'가 20일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으로 데뷔한다.
데뷔곡 '첨엔 다 그래'를 최초로 공개한다.
'JJCC'는 K팝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청룽이 수년간 준비한 팀이다. 기획은 물론 멤버 발굴과 트레이닝, 앨범 프로듀싱 등 프로젝트 전반을 도맡았다.
20대 초반의 심바·이코·에디·산청 등 한국인 멤버 네 명과 중국계 호주인 프린스 맥으로 구성됐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는 "데뷔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해온만큼 후회 없는 데뷔무대를 만들겠다. 팬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