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개그맨 노우진(34)이 첫 아기를 품에 안았다.
노우진의 부인(33)이 18일 오전 11시께 서울 강서구의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낳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노우진의 아내가 예정일보다 조금 빠르게 진통이 와 새벽에 병원을 찾아 출산했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노우진은 2005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해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달인’ ‘뮤지컬’ ‘범죄의 재구성’ ‘송 이병 뭐하냐’ 등에 출연했다. ‘그래그래’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SBS TV ‘정글의 법칙’ 작가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