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탤런트 유준상(45)이 17~24일 전주 공예전시관에서 열리는 2014 ‘스타천사’(Star1004)전에 작품을 내놓는다.
유준상은 작곡, 작사, 사진과 그림 등 연기 외적으로도 다양한 재능을 뽐내왔다. 이미 여러 차례 작품 전시를 통해 화가로서도 이름을 알려왔다. 유준상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작품은 파스텔화 2점이다.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유준상이 자신의 작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전시회 취지에 깊이 공감해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가수 김완선, 팝아티스트 낸시랭 등도 출품하며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이나 초록우산재단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