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탤런트 지진희(43)가 10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지진희 아트크래프트 엑시비션'을 연다. 공예 전시회다.
10일 오프닝에 참석한 지진희는 150여명의 관람객들 앞에서 작품을 설명했다.
공예홍보대사 지진희가 한국의 공예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진희가 디자인과 샘플 작업을 한 후 각 분야 젊은 장인들이 작품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부 경비를 제외한 전시 수익금 나머지 전액은 작가들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