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케이블채널 tvN이 연애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를 선보인다.
MC 겸 로맨틱 마스터 10명이 출연하는 집단 연애 토크쇼 형식이다. 출연진의 경험에서 우러난 유용한 연애 솔루션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개 코너로 구성된다. ‘연애 It 수다’는 미리 모은 연애 사연을 바탕으로 출연진이 저마다 의견을 내놓고 상담한다.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는 결혼을 앞둔 시청자들의 사연을 보며 과연 결혼해도 좋을는지 10명의 MC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코너다. ‘썸톡’은 썸녀의 SNS 대화를 통해 연애 심리를 분석한다.
문태주 PD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연애 토크쇼로, 사랑과 연애 사이의 경계선을 꿰뚫어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2일 밤 11시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