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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더 엠, 코리안 분데스리거들에게 '팬레터 보내기'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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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태극전사들을 격려해주세요."

한국HD방송의 스포테인먼트 채널 '더 엠(The M)'은 '3월 빅 이벤트-팬레터 보내기'를 개최한다. 

국내 분데스리가 단독 중계 채널인 더 엠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가 손흥민(22)·류승우(21·이상 레버쿠젠)·구자철(25)·박주호(27·이상 마인츠05)·지동원(23)·홍정호(25·이상 아우크스부르크) 등 코리안리거 6명 등 사상 최다 한국 선수를 보유한 '국민리그'로 자리잡은 것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다. 

이들 한국 선수 6명 중 1명에게 팬레터를 작성한 뒤, 오는 8~28일 더 엠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손흥민 친필 사인이 담긴 공식 유니폼(3명)을 비롯해 잭 울프스킨 재킷(4명)·배낭(6명)·크로스백(10명) 등 을 나눠준다. 

당첨자는 오는 4월7일 더 엠 홈페이지(www.chthem.com)를 통해 발표된다. 팬레터는 추후 각 선수에게 직접 전달된다. 

한편 한국HD방송은 8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부터 열리는 레버쿠젠-하노버96전을 더 엠과 '채널 엔(Ch.N)'에서, 아우크스부르크-묀헨글라드바흐전을 '채널 원(Ch.ONE)'에서 방송한다. 또 마인츠 05-헤르타 베를린전은 10일 오전 1시30분부터 더 엠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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