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탤런트 장혁(38)이 18년 동안 몸담은 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HQ와 재계약했다.
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데뷔부터 정훈탁 대표와 18여년을 함께해 온 장혁의 의리에 감동 받았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만큼 앞으로도 좋은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배우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장혁은 지난해 MBC TV ‘일밤, 진짜 사나이’에서 ‘열혈병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 ‘감기’와 자서전 ‘장혁의 열혈남아’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탤런트 조보아와 출연한 영화 ‘가시’의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