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MC 박지윤(35)이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썰전’ 제54회로 방송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12월26일 44회를 마지막으로 출산 휴가를 떠난 뒤 10주 만의 복귀다. 박지윤은 지난달 4일 둘째를 출산했다.
박지윤은 ‘썰전’ 녹화에서 “대한민국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기다려주고 격려해준 시청자와 제작진에게 감사한다. 얼마 전 1주년을 맞이한 ‘썰전’이 방송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동료 MC들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