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창진 기자]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조해리(28·고양시청)가 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안양 KGC인삼공사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다.
오리온스는 4일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닥터유 다이제데이'를 실시하면서 조해리를 시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맏언니'인 조해리는 한국의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획득에 힘을 더했다.
오리온스는 이날 홈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선착순 1000명에게 닥터유 다이제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마켓오 식사권, 불고기브라더스 식사권, 이철헤어커커 헤어상품권, 더데이스파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과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