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미방송분이 4일 드라마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제작진은 "시간관계상 보여주지 못한 미공개 에필로그 영상이다. 프로그램의 행복한 마무리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천송이'(전지현)의 인터뷰가 담긴 기존의 마지막회 에피소드 외에 '천송이'와 '도민준'(김수현)의 행복한 모습을 전한다.
앞서 '별에서 온 그대'는 매회 에필로그를 내보내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별에서 온 그대'는 김수현(26)과 전지현(33)이 출연, 시청률 20%대를 웃돌며 사랑받았다. 중국 CCTV 시사프로그램에 소개되는 등 중국에서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