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최원영·심이영 커플의 결혼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원영은 "어떤 남편이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제가 한 명 더 있다는 생각으로 심이영을 바라보며 살면 즐겁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제 자신이 한 명 더 있다는 마음으로, 좋은 남편이 돼서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원영·심이영 커플의 결혼식은 오후 6시 30분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배우 조진웅과 정겨운이, 축가는 가수 팀과 이정이 맡았다. 201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