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레이나·나나·리지)이 3월12일 세 번째 싱글앨범 '까탈레나'를 발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발매하는 노래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독보적인 콘셉트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이번 앨범에서 오렌지캬라멜 만의 색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고 전했다.
앨범에는 개그맨 김대성(31) 정태호(36)가 콘셉트 디렉터로 합류, 오렌지캬라멜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는 데 힘을 더했다.
앞서 오렌지캬라멜은 2010년 유닛으로 결성돼 '마법소녀' '아잉~♡' '방콕시티' '샹하이 로맨스' 등으로 활동했다.
오프라인 앨범은 13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