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27)가 MBC TV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로 MBC에 첫 출연한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신보라가 '사남일녀'에 게스트로 합류하게 됐다"며 "충북 청원군으로 가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신보라는 "시골에 있는 부모님과 함께 하는 '사남일녀'의 취지가 좋아 출연했다"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신보라가 나오는 '사남일녀'는 3월7일부터 4주 간 방송된다.
'사남일녀'는 MC 김구라, 가수 김민종, 탤런트 김재원, 농구스타 서장훈과 탤런트 이하늬가 시골의 부모와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