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배우 겸 힙합가수 양동근(35)이 1년2개월 만에 래퍼 YDG로 돌아온다.
매니지먼트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동근은 25일 디지털 싱글 '자자자'를 공개한다.
지난해 1월 초 디지털 싱글 '파더(Father)' 이후 약 1년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발표하는 곡이기도 하다.
양동근은 '자자자'의 프로듀서는 물론 기획과 제작,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도맡았다.
폴라리스는 "양동근은 영화 촬영 등 배우 활동 중에도 틈틈이 음반 작업에 열중했다"면서 "뮤지션 YDG를 기다렸던 팬 여러분들에게 멋진 음악으로 보답 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