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4'의 가상부부인 피아니스트 윤한(30)과 탤런트 이소연(31)이 갈라선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20일 "두 사람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다. 19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우결'에 합류한지 6개월 만이다.
당분간 정준영·정유미 커플, 그룹 '2PM' 장우영·박세영 커플이 이끈다.
윤한은 24일부터 EBS라디오 '경청-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밤'의 DJ로 나선다. 월~금요일 밤 12시부터 오전 2시까지 방송된다. 이소연은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