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35·강동철) 데뷔 10주년 앨범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용감한형제가 대표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애프터스쿨은 21일 음원사이트에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일주일'(Week)을 공개한다.
브레이브는 "용감한형제가 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를 프로듀싱한 인연으로 그룹 멤버들이 이번 프로젝트앨범에 참여하게 됐다"고 알렸다.
애프터스쿨은 지난해에도 용감한형제가 만든 '첫사랑'으로 인기를 끌었다.
용감한형제는 앞서 이번 프로젝트의 하나로 임창정의 '그렇게 당해놓고', 그룹 '포미닛'의 '살만찌고'를 발표했다.
이와 별도로 최근 그룹 'AOA'의 '짧은 치마',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의 '보름달', 그룹 '비투비'의 '뛰뛰빵빵'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