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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태희, 밸런타인데이 만나고픈 유명인…朴대통령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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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기자]  밸런타인 데이에 만나고 싶은 유명인으로 탤런트 김수현(26)과 김태희(34)가 손꼽혔다.

결혼정보회사 선우가 2월14일 밸런타인 데이를 맞이해 10~12일 20~40대 미혼남녀 1200명(남녀 각 600명)을 대상으로 '밸런타인 데이에 만나고 싶은 국내외 유명인'을 조사한 결과다. 김수현 16.7%, 김태희가 8.33%로 1위에 올랐다.

김태희는 2011년과 12년에 이어 14년에도 가장 만나고 싶은 여자 유명인으로 선정됐다.

국내 여자 유명인은 김태희의 뒤를 이어 전지현(6%), 김연아(5.67%), 수지(3.33%), 이연희·박근혜 대통령(3%) 순이다.

국내 남자 유명인은 김수현에 이어 소지섭(6%), 현빈(4.33%), 공유(3%), 이승기·조인성(2.67%) 등이다.

해외 여자 유명인은 미란다 커(7.33%)가 1위다. 이어 앤절리나 졸리(5%), 아만다 사이프리드(4.67%), 스칼릿 조핸슨(3.33%), 에마 왓슨(3%)이 뒤를 따랐다.

해외 남자 유명인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10%), 브래드 피트(9.33%), 오바마 미국 대통령(4.67%), 조니 뎁(4%), 톰 크루즈(3.6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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