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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인 대상 저술지원 39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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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이 10일 전현직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2014년 저술지원 39건을 선정했다. 

저술지원은 언론인의 전문성을 활용한 출판물을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총 134명이 지원했다. 선정작에는 700만원이 지원되며, 우수 저술에는 추가로 도서 구매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퐁니, 퐁넛: 리마인드 베트남(한겨레 고경태) ▲이란 리포트(전 문화일보 김광원) ▲그들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경향신문 김기범) ▲조선의 선비들, 행복을 이야기하다(영남일보 김봉규) ▲방송뉴스 돌아보기(전 광주MBC 김상균) ▲유라시아와 한반도 2030(전 중앙일보 김석환) ▲한국원전잔혹사(한겨레 김성환 등 2명) ▲응답하라 1940년대(조선일보 김정형) ▲인터뷰게임과 짝은 이렇게 만들었다(SBS 남규홍) ▲일상 속의 인권(전 중앙일보 문경란) ▲신문으로 읽는 한국인사이드(전 동아일보 민병욱) ▲자베르 경감은 왜 자살했나(경향신문 박병률) ▲근대를 걷다(전 동아일보 박윤석) ▲식물이 인류를 움직이다(전 부산일보 박중환) ▲살아 숨쉬는 새의 육아일기(국제신문 백한기) ▲서상정 TV 미술(전 SBS 서상정) ▲중국 단동에서 본 통일대비(전 MBC 신창섭) ▲‘정밀 저널리즘’ 여론조사의 위기(중앙일보 신창운) ▲뉴 노멀 이후(전 이데일리 안근모) ▲석학의 ‘선물’: 세기의 지성에게 길을 묻다(KBS 양영은) ▲모란봉악단, 남북문화교류의 새로운 공간을 제시하다!(SBS 오기현) ▲‘스마트 미디어 시대’ 뉴스 편집의 스토리텔링(스포츠조선 윤여광) ▲한반도에 남아 있는 일제의 군사유적들(KBS 이완희) ▲멈추지 않는 전쟁(Story K 이종철) ▲예산전쟁, 베일을 벗기다(연합뉴스 이준서) ▲달려라! 위대한 똥말 차밍걸(중앙일보 이해준) ▲정상외교 감상하기(KBS 임정규) ▲갈림길에 선 열정과 모순의 나라, 브라질(MBC 정길화) ▲즐거운 왕따, 나홀로 경제학(한국경제TV 정성식) ▲안에서 본 기자, 밖에서 본 언론(전 한국일보 정재용) ▲내가 만난 손창섭(국민일보 정철훈) ▲인간의 슬픔과 기쁨(CBS 정혜윤) ▲오래된 질문, 새로운 답변(한겨레 조계완) ▲100세 시대에 대비하는 연금법칙(한국경제 조재길) ▲취재기자를 위한 데이터 저널리즘 핸드북(YTN 함형건) ▲우리 아버지시대의 마이클 조던, ‘득점기계’ 신동파(아시아경제 허진석) ▲영상 카피라이팅, 이론과 실제(전 KBS 홍경수) ▲노다지 주식회사(서울신문 홍희경) ▲세상을 바꾼 100개의 헤드라인(MBC 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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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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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