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기자] 아나운서 출신 MC 손미나(42)가 케이블채널 tvN 커텍티브 강연쇼 ‘창조클럽 199’에 MC로 합류했다.
제작진은 “7일 3회 녹화부터 새롭게 합류해 서경석과 함께 더블MC로 활약하게 된다. 젊은층의 롤모델로 꼽히는 손미나가 MC가 된만큼 더 활발하고 풍성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창조클럽 199’는 1명의 창조인재(강연자)가 15분가량 강연하고, 99명의 패널과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생각을 연결하는 커넥티브 콘셉트의 강연쇼다.
손미나는 12일 오후 6시50분에 첫 등장한다.
3회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앨범을 디자인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성은 대표와 뮤지컬기획사 신시컴퍼니 박명성 대표가 ‘상상하라’를 주제로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