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기자] 한류스타 최지우(39)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오전 출국했다.
시크한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를 쓰고, 톱스타로서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9일 오후 5시(현지시간)에 개최되는 패션쇼에 초청받은 최지우는 울과 실크가 섞인 애니멀 프린트의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브랜드의 샐리 코트,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H라인 레더 백으로 치장했다.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는 벨기에 출신으로 미국 패션계의 대모로 불리고 있다. 직접 디자인한 랩드레스로 유명하다.
최지우는 지난해 SBS TV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