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기자] 탤런트 홍은희(34)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26),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1' 준우승자 박준우(31)와 함께 케이블채널 올'리브 '올리브쇼'를 진행한다.
20, 3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음식과 관련 이슈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올리브쇼'는 오세득, 레이먼 김 등 검증된 요리실력을 가진 10인의 셰프를 섭외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생활에 밀접한 음식 정보를 전한다.
신상호 PD는 "음식에 관한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기에 홍은희, 광희, 박준우가 제 격이라고 생각했다"며 "세 MC의 호흡이 친남매 같이 좋아서 프로그램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