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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김원효, '맥키스' 홍보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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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기자] 색다른 주류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맥키스社(옛 선양·회장 조웅래)는 KBS 2TV 개그콘서트 뿜엔터테인먼트에서 활약 중인 김준호·김지민·김원효를 깻잎담은 믹싱주 맥키스 온라인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홍보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온라인 홍보모델로 발탁 된 김준호·김지민·김원효는 개그콘서트 인기코너인 뿜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출연하고 있으며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다양한 유행어로 인기를 얻고 있다.

본편 홍보 영상에 앞서 선보인 티저 영상에서 김준호·김지민·김원효는 '깻잎 한 장 차이'를 콘셉트로 '쟈나~' '느낌 아니까~' '뿜겠네' 등의 자신들의 유행어를 살려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이번에 공개된 본편 영상은 2편으로 제작돼 깻잎담은 믹싱주 맥키스의 특징을 코믹하게 그려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영상은 맥키스 공식 홈페이지(www.mackiss.co.kr)와 유투브(www.youtube.com/mackisskr), 페이스북(www.facebook.com/mackis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뿜엔터테인먼트 3인방이 온라인모델로 활동하게 될 깻잎담은 믹싱주 맥키스는 국내산 보리숙성 증류원주에 깻잎 추출물을 더한 제품으로 스트레스 완화·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깻잎 성분이 함유돼 음주 후 숙취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백화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주점이나 음식점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맥주, 콜라, 오렌지주스, 토닉워터, 스포츠음료, 스크류바 등 개인의 입맛대로 섞어 마실 수 있는 장점에 스트레이트와 온더락을 즐기기에 좋도록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젊은층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어우르는 새로운 술이다.

맥키스 콘텐츠팀 한지훈 팀장은 "다양하게 섞어 마시는 맥키스의 특성과 상쾌한 맛이 개그콘서트 3인방의 유쾌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맥키스 홍보모델로 선정했다"며 "유행어를 활용한 온라인 상에서의 다양한 홍보영상이 큰 재미로 많은 관심을 불러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맥키스는 지난해부터 19금 개그의 황제 신동엽을 모델로 내세워 익살스런 광고를 선보이고 있으며 광고 영상은 유투브 조회수 40만 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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