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기자] 팝페라가수 이사벨이 6일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소치 동계올림픽 '한·중 선플 사이버응원단' 출범식에서 축하공연을 한다.
2012년 12월 선플운동본부 국제친선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사벨이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선플운동본부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과 공동으로 펼치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출발을 자신의 신곡 '포 더 피스'로 알린다.
한중선플사이버응원단은 상대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사이트를 선플운동본부 홈페이지와 인민일보 인민망에 개설, 양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선플을 달게 할 예정이다. 한중사이버응원 캠페인에는 네이버와 스마트폰 팬카페형 SNS '팬플'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