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기자] KBS 아나운서 최동석(36)·MC 박지윤(35) 부부가 득남했다.
박지윤의 소속사 미스틱89 관계자는 "박지윤이 4일 오후 12시40분께 아들을 낳았다"며 "아이는 3.3㎏이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2010년 딸을 얻은 최·박 부부는 남매의 부모가 됐다.
"박지윤은 산후조리를 마친 뒤 이르면 2월초에서 3월말에 방송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은 2008년 프리랜서가 됐다. 이후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 케이블 채널 Y스타 '식신로드'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