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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상은,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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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지회, 공항·항만 건설에 지역 몫 챙긴 점 평가

[유한태 기자] 새누리당 박상은(인천 중·동·옹진) 의원은 인천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23일 대한건설협회 인천시지회(회장·이덕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건설협회 인천지회는 박상은 의원이 18대에 이어 19대에도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인천 신항 건설 ▲인천국제공항 3단계 사업 ▲인천 지하철 건설 등에 지역 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건설경기 침체로 총체적 난국에 빠져있는 지역 업체의 숨통을 터주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건설협회 인천지회는 박상은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새로 뽑힌 만큼 내년에 지역에서 추진 될 각종 산업에 국가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벌어지는 사업 등 지역에서 진행되는 각종 공사에 지역 업체가 최대 40%까지 공사를 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종지역 개발 등 국가적 사업은 물론, 인천 140여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재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방정부, 각 재개발 조합등과 끊임없이 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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