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 기자]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경기 파주시을)은 정전 60주년을 맞아 DMZ 판문점을 시찰하는 등 각종 기념 행사들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몸바친 이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우선 정전 60주년 기념일인 지난달 27일 판문점 내 회담장 및 안보견학관 등을 시찰하고 JSA 경비대대 장병들을 격려하는 등 안보태세를 점검했다. 같은 날 정전 60주년 기념 ‘캠프 그리브스 평화포럼’에도 참석했다.
또한, 같은 날 경기도와 파주시 주최로 열린 ‘천지진동 페스티벌-평화울림·평화열림’에 참석,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했다.
황 의원은 지난 2일에는 경기도 파주지역 DMZ 내 위치한 대성동마을 조성 60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잔치에 참석했다.
이후 황 의원은 같은 날 임진각 경기평화센터에서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주최로 진행된 한국 DMZ-독일 Grunes Band 공동사진집 ‘두 개의 선(TWO LINES)’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또한, 황 의원은 지난 3일 임진각 평화누리 광장에서 진행된 경기도 주최 ‘DMZ 세계평화콘서트’에 참석했다.
황 의원은 “지난 60년간 우리 국민, 우리 파주시민들은 대한민국의 기적, 임진강의 기적을 만들어 낸 자부심을 승화시켜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한반도의 평화통일, 그리고 대한민국의 선진국으로의 발전과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모범국가가 될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